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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2PM의 신곡 ‘아일 비 백(I’ll be back)’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00만건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주 공개한 아크로바틱 티저영상이 세계 최다 조회 1위를 기록하며 공개 불과 2일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던 2PM은 이어 11일 공개한 뮤직비디오 본편이 다시 한번 세계최다 조회 1위 기록을 갈아치우며 4일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한국가수가 이런 세계적인 관심 속에 컴백을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또한 연달아 공개한 티저영상과 뮤직비디오가 이런 단시간에 두 번이나 세계 최다 조회 1위를 기록하고 100만 조회를 돌파한 것은 2PM이 처음이다.
화제 속의 ‘아일 비 백’ 뮤직비디오는 장재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2PM의 매력을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으로 담아냈다. LED의 화려한 조명안에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여 2PM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더욱 역동적인 느낌으로 극대화 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유튜브를 뜨겁게 달구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일 비 백’은 R&B멜로디와 힙합, 하우스 리듬을 결합시키는 2PM만의 음악 스타일의 정점을 찍는 곡으로 돌아선 사랑에 절규하는 가사와 2PM의 매력적이고 호소력 있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음악의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전달한다.
한편 ‘아일 비 백’으로 컴백한 2PM은 주말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2PM.사진=JYP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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