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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개그우먼 출신 곽현화가 볼링을 치다 가슴이 노출될 뻔해 가슴을 쓸어내렸다.
곽현화는 최근 케이블 채널인 XTM의 연예인 볼링단 리얼리티 프로그램 '럭키스트라이크300'에 출연해 연예인 볼링단 멤버르 뽑히기 위한 오디션을 치렀다.
이날 방송에서 곽현화는 바디 라인이 드러나는 튜브 톱 원피스와 함께 하이힐을 신고 오디션에 참가했다. 볼링공을 던지려고 할 때마다 가슴이 부각되서 자칫하다 노출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곽현화는 연신 원피스의 가슴 부위를 손으로 끌어올렸다.
이런 민망한 상황을 보다 못한 MC가 "왜 그러냐, 습관이냐"라고 곽현화에게 묻자 그녀는 당당하게 "글래머라서 그렇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결국 이날 오디션에서 곽현화는 탈락의 고배를 맛봤다.
한편 이날 오디션에서는 정주리, 정가은, 박휘순 등이 오디션에 합격해 최종 '럭키스트라이크 300' 멤버로 확정됐다.
[볼링을 하다 가슴이 노출될 뻔한 개그우먼 출신 가수 곽현화. 사진 제공= 지앤지 프로덕션]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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