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종국 기자]지소연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A매치를 치른 것에 대해 기쁨을 나타냈다.
지소연은 17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2010 피스퀸컵 개막전서 공격수로 나서 풀타임 활약했다. 한국은 뉴질랜드를 상대로 활발한 공격을 시도했지만 결국 득점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한국과 뉴질랜드전이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에는 3만4357명의 관중이 찾아와 뜨거운 열기를 붐어냈다.
지소연은 경기를 마친 후 "찬스가 많았는데 못 살린 것이 아쉽다. 홈에서 오랜만에 A매치를 했는데 이기는 모습을 못보여드리고 비긴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전에서 3만명이 넘는 축구팬 앞에서 경기한 것에 대해선 "많이 와 주셔서 경기 내내 행복했다"며 "이겼으면 좋았을 텐데 계속 아쉬움이 남는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인 응원을 받기 위해선 우리가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많은 팬들이 오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여자대표팀의 최인철 감독이 자신의 몸상태가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고 말한 것에 대해선 "몸이 안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것을 이겨내야 훌륭한 선수다. 청소년대표팀서 뛰다가 성인 대표팀서 뛰니깐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체력적인 것을 보완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지소연은 자신의 거취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11월초나 중순쯤에 마무리 될 것"이라며 "미국에 신생팀이 생긴다는 것만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소연.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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