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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탤런트 진재영이 남편 진정식 씨의 키스를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진재영은 17일 낮 1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4살 연하의 골프강사 출신 진정식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개그우먼 송은이, 부케는 신봉선이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골프강습생에서 스승 관계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1년 4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식을 올리고 하루 뒤인 18일 프랑스로 10박 12일간의 신혼여행을 떠난다.
[진정식-진재영 부부. 사진 = 듀오웨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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