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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화보에서도 부케를 받았다.
신봉선은 패션잡지 '싱글즈' 11월호에서 SBS '영웅호걸' 멤버들과 진행된 화보에서 부케를 받고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번 화보는 영화를 오마주한 것으로, 신봉선은 영화 '섹스 앤더 시티'를 연상시키는 장면을 연출했다. 신부로 변신한 서인영을 중심으로 이진, 신봉선, 정가은은 들러리로 나섰다.
화보 속 신봉선은 어깨를 훤히 드러낸 오프 숄더 원피스를 입고 숨겨뒀던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봉선은 17일 낮 1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진재영-진정식 부부의 결혼식에서도 부케를 받았다.
[이진-신봉선-서인영-정가은, 나르샤-노사연-가희, 지연-니콜-유인나-홍수아(사진 위로부터). 사진 = 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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