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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국민 남동생' 박지빈(15)이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중학교 2학년인 박지빈은 작은 키와 귀여운 이미지로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국민 남동생'으로 떠올랐다.
지난 3월 종영한 SBS '별을 따다줘'에서 철 없는 누나 대신 가정을 지키는 애늙은이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 속 박지빈은 가죽재킷에 넥 워머를 입고 SBS '자이언트'에서 이범수의 어린시절을 연기했던 여진구(13)와 함께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지빈이, 지빈이 이렇게 불렀는데 어느새 벌써 이렇게 커버렸구나" "가죽재킷을 입으니 터프한 느낌이 든다" "연기는 말할 것도 없으니깐 몸도 키우고 키도 더 커서 멋진 배우가 되길 응원할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빈은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의 주연을 맡아 이문식과 부자로 출연하며 내년 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지빈(왼쪽)·여진구. 사진 = 박지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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