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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손담비가 섹시발랄한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했다.
손담비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브랜드 ‘데상트’가 마련한 ‘광저우 아시안 게임 해외 원정 응원단 모집’ 이벤트의 화보에서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치어리더의 상징인 짧은 미니스커트로 섹시함을 드러냈고, 동시에 스포티한 포즈와 밝은 표정으로 발랄한 모습도 표현해냈다. 최근 화제가 된 손담비 특유의 '업신거리는 표정'은 발견할 수 없다.
황금비율 몸매로 꼽히는 손담비는 전문 치어리더를 능가하는 모습의 화보컷으로 아시안게임 대표선수단 응원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줘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 해외 원정 응원단은 데상트가 후원하는 추신수(클리브랜드 인디언스), 봉중근(LG트윈스), 안지만, 조동찬(삼성 라이온스)선수 등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떠나는 원정단으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의 준결승과 결승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데상트 구매고객이면 누구나 매장의 응모권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9일 최종 응원단 10명이 선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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