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서 4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한국은 20일 오후(한국시각) FIFA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0년 10월 FIFA 랭킹서 640점을 획득해 40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지난달 44위에서 4계단 순위가 올랐다.
남아공월드컵 우승팀 스페인은 1881점의 점수로 변함없이 FIFA 랭킹 1위를 유지했다. 또한 네덜란드 역시 2위 자리를 지켰다. 브라질이 3위로 뛰어오른 반면 독일은 4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이어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우루과이가 5위부터 7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중에는 호주가 가장 높은 2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일본은 30위에 올라 한국보다 순위가 높았다. 중동의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는 각각 61위와 71위에 머물렀고 북한은 111위를 기록했다.
[축구대표팀]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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