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팝스타 비욘세(29)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매거진은 20일(현지시각) 비욘세-제이지 부부의 임신소식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비욘세는 자신의 임신사실을 처음 접하고 굉장히 놀랐다. 비욘세의 측근은 “비욘세는 새 앨범을 만들어 월드투어를 다시 하고 싶어했다”면서 예상치 못한 임신에 비욘세가 크게 놀랐다고 전했다.
하지만 비욘세는 이내 임신을 받아들이고 지금은 “하느님의 선물”"너무 행복하다"라면서 크게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는 지난 2002년부터 만남을 지속해 2008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프런트 우먼이었던 비욘세는 2003년 제이 지가 피처링한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가 빅히트하면서 솔로 가수로 자리를 확고히 한 바 있다.
[비욘세(왼쪽)와, 제이지. 사진 = 비욘세의 앨범 'Dangerously In Love', 프라이빗 커브스]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