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 리더 최종훈이 여자 연예인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받았다.
최종훈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 이특 & 예성의 러브추격자' 녹화에서 한 걸그룹의 멤버로부터 감동의 이벤트를 받았다.
'슈퍼주니어 이특&예성 러브추격자'는 여자연예인이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남자연예인에게 선물을 주고 이벤트를 여는 등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말미 남자 연예인이 여자 연예인이 누구인지 맞추면 여자 연예인으로부터 받은 선물과 이벤트 비용을 제작진이 내고, 그렇지 못한 경우는 남자 연예인이 지불하게 된다.
이날 녹화에서 여자 연예인은 올해 5월부터 최종훈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고, 최종훈만을 위해 밥차를 통째로 빌리는 등 감동의 이벤트를 열었다.
특히 이 여자 연예인은 "다음 생엔 인간이길 포기하겠다. 환생할 수 있다면 최종훈의 기타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해 주위를 놀래케 했다.
최종훈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친 여자 연예인의 정체는 오늘(21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 = FT 아일랜드의 최종훈]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