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강동원, 고수의 영화 '초능력자'(감독 김민석, 제작 영화사 집)가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첫 선을 보인다.
당초 '초능력자'는 11월 11일 개봉될 예정이었지만 21일 영화 홍보사 관계자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등급을 확정짓고 11월 10일로 개봉일을 최종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 관계자는 개봉일 변경 이유에 대해 "최대한 빨리 개봉되게끔 할 생각이었는데 계기가 돼 이뤄졌다"며 "별 다른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초능력자'는 '초능력자와 그 능력이 통하지 않는 남자의 대결'이라는 설정과 배우 강동원, 고수의 만남, 신인 김민석 감독의 데뷔작이라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주목을 끌고 있다.
[사진 = 영화 '초능력자' 포스터]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