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탤런트 故 최진실의 전 남편이자 야구스타였던 조성민(37)이 재혼한 부인과 10개월째 별거 중이라고 알려졌다.
월간지 '레이디경향' 11월호는 지난 2일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서 열린 최진실의 2주기 추도식에서 조성민의 아버지 조주형씨를 만나 아들의 근황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조씨는 심모씨와 재혼했던 아들이 10개월 전부터 별거 중이며 지금은 부모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혼이 임박했으며 재혼한 부인과의 사이에 아이가 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조성민은 최근 최진실과 사이의 아들 환희와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조성민은 "환희가 야구를 보는 건 지루해 하는데, 직접 하는 건 좋아한다"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 조성민]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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