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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드디어 운전면허증을 취득해 아내 빅토리아와 함께 도망여행을 떠났다.
닉쿤은 최근 진행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촬영에서 아내 몰래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 빅토라이의 숙소 앞으로 직접 차를 끌고가 에스코트하는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그리고 약 2주 전 "빅토리아와 바다로 도망가고 싶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던 닉쿤은 빅토리아가 집 밖으로 나오자 이 길로 '둘만의 도망 여행'을 떠났다.
이들 부부의 '도망지'는 석양을 볼 수 있는 서해로 전해졌고 닉쿤은 '운전면허 취득자' 만의 특권을 즐겼다는 후문. 방송은 23일 오후 5시 15분.
[빅토리아(왼쪽)-닉쿤. 사진 = 우리결혼했어요 캡쳐]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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