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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48 학원 수학여행' 사진집 발매 이벤트
나고야 사카에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AKB48의 자매 아이돌 SKE48가 23일, 도쿄 이케부쿠로에서 'SKE48 학원 수학여행' 사진집 발매이벤트를 가졌다.
41명 멤버들이 교토, 나라 등에 수학여행을 간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리얼한 느낌을 그대로 드러냈다.
멤버 중 데구치 아키는 "난 벌써 22살이지만, 초등학교 때 이후 두번째 수학여행이 되었다. 귀여운 옷을 입고 다시 한번 수학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내가 반장은 아니었다"며 나이를 의식한 발언으로 주목받았다.
가토 도모코는 "헤이안 진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우리 멤버들이 앞으로 잘 될 수 있을지 운세를 점쳐봤는데 '대길(大吉)'이 나와서 기뻤다", 다카야나기 아키라는 "마이코로 변신할 수 있는 기회였다", 사토 세이라는 "사슴에게 센베이를 주는 것이 너무 즐거웠다"며 각자의 수학여행 추억을 털어놓았다.
19세 멤버 오야마 사나는 "멤버들이랑 한 베개싸움이 제일 재밌었다! 완전히 엉망진창인 모습이 사진집에 그대로 들어가 있다"며 사진집 홍보를 하기도 했다.
SKE48는 오는 11월 17일 '1!2!3!4!요로시쿠' 새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大矢真那、阿比留李帆、平田璃香子 ©JPNews/角田晢一
角田晢一
유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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