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원더걸스의 소희와 개그맨 유세윤이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래퍼 산이(San E)의 신곡 뮤직비디오 제작에 힘을 모았다.
'맛 좋은 산'으로 데뷔하며 가요계의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은 산이는 데뷔 앨범 수록곡인 'Love Sick'을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다.
특히 산이는 25일 미투데이를 통해 'Love Sick' 뮤직비디오의 감독이 유세윤이란 사실과 여주인공에 소희가 뽑혔단 내용을 공개하고 유일하게 숨겨 둔 남자주인공을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Love Sick'의 여주인공으로 열연한 소희는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출국도 연기했다고 전해졌으며 유세윤도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끼를 한껏 발산한 것으로 알려져 완성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뮤직비디오의 남자주인공을 맞춘 정답자 중 200명은 다음달 2일 'Love Sick' 뮤직비디오 시사회에 초대받게 된다. 산이의 'Love Sick' 뮤직비디오 스틸컷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이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산이 'Love Sick' 여주인공 소희. 사진 = 산이 미투데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