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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메인 표지 모델로 나선 잡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JYJ는 미국에서 발간되는 주간지 '빌보드'의 메인 표지를 장식했고, 발매일인 오는 30일 이전 이미 매진됐다.
앞서 21일 빌보드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에는 'JYJ rocks with Kanye on debut album'이라는 제목과 함께 JYJ의 사진을 내세웠다. 유명 팝스타인 카니예 웨스트가 참여한 앨범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춰 기대를 표했다.
한편 JYJ는 오는 11월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글로벌 음반인 'The Beginning'의 월드와이드 콘서트 'JYJ Worldwide Concert in Seoul'을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고 전세계 팬과 만난다.
첫 단독콘서트인 'JYJ 월드와이드 콘서트 인 서울'에는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세계 최고 팝 아티스트의 공연 총 감독을 역임한 제리 슬로터가 연출을 맡았다.
한편 박유천은 KBS 2TV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김재중, 김준수는 최근 트위터를 개설해 인터넷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JYJ(위), JYJ가 모델로 나선 잡지 빌보드 발매 전 매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빌보드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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