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가드 강혁(34)이 아빠가 됐다.
서울 삼성은 "강혁의 부인 배수을 씨가 26일 오후 5시 11분 분당의 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고 26일 전했다.
지난해 8월 8일 결혼식을 올렸던 강혁은 "딸과 아내 둘다 건강해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혁은 27일 원주 동부와의 경기에서 6점 기록시 3800점을 기록하게 된다. 이는 KBL 27번째다.
[득녀한 서울 삼성의 강혁. 사진 = KBL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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