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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故 마이클 잭슨의 구두 디자이너 체사레 파치오티가 한국을 찾는다.
파치오티는 오는 29일 서울 청담동에 자신의 첫번째 로드샵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내한한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일본과 중국 등 전 아시아 지역의 셀러브리티와 언론인들이 참석한다.
가장 먼저 파티에 참석을 확정한 송승헌은 파치오티 슈즈의 마니아로 알려졌고, 씨엔블루의 정용화는 집에 100켤레가 넘는 신발을 소장할 정도의 연예계 대표 슈즈 마니아다.
지난 3월 27일 마이클 잭슨의 추모 공연을 열었던 유노윤호도 참석해 행사장을 빛낼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잭슨 슈즈'도 공개한다. 체사레 파치오티 코리아의 이수경 부장은 "이날 공개될 잭슨 슈즈는 전체 블랙 스웨이드로 되어있으며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 되어있어 팝의 황제이며, 신화가 된 마이클잭슨의 영혼을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송승헌, 정용화 외에도 보아, 김정은, 이하늬, 이소연, 오지호, 천정명 등도 자리를 찾는다.
한편 국내에서는 장동건이 결혼식 날 파치오티의 '턱시도 구두'를 신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체사레 파치오티의 론칭 파티에 참석하는 송승헌·보아·유노윤호(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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