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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매리는 외박 중'(극본 인은아·연출 홍석구·김영균)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문근영(매리), 장근석(무결), 김재욱(정인), 김효진(서준)이 각자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분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밝고 컬러풀한 색감이 살아있는 포스터는 만화 주인공들 같은 완벽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동시에 개성 가득한 4명의 청춘남녀가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녹아있어 눈길을 끈다.
극중 인디 밴드 음악을 하며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히피남 ‘무결’역의 장근석과 사랑스러운 러블리 걸 ‘매리’로 돌아온 문근영의 패션 스타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완벽한 조건의 남자 ‘정인’역의 김재욱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시크한 멋을 살린 모습으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여배우 ‘서준’역의 김효진도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만화 ‘풀 하우스’ 원수연 작가의 웹툰이 원작으로 하는 '매리는 외박중'은 네 명의 각기 다른 청춘들이 만나 꿈과 사랑을 고민하고 ‘가상결혼’ 이라는 소재를 사랑스럽게 그려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KBS 2TV '성균관 스캔들' 후속으로 11월 8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매리는 외박중' 포스터, 사진 제공=ACC코리아, KBS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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