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10 나가사키 마무리훈련을 위해 28일 오후 4시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나가사키로 출국한다.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31일간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서는 2011시즌에서 젊고 강한 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신인을 포함한 주요 선수의 취약 부분을 강도 높은 부분으로 보강할 예정이다. 또한 팀플레이 등의 전반적인 보강과 기술 훈련을 중점으로 실시하게 된다.
일본에 도착하는 선수단은 나가사키 종합운동공원 내 카키도마리 야구장에서 훈련하게 되며, 오션 팰리스 호텔에 머무를 예정이다.
마무리 훈련 참가자
▲코칭스텝
한대화 감독, 이종두, 구천서, 한용덕, 장종훈, 강성우, 정민철, 김민재, 최만호, 하나마스
▲투수
윤규진, 이동현, 양승진, 윤기호, 정재원, 송창식, 윤근영, 구본범, 허유강, 장민제, 신해수, 안승민, 이태양, 유창식, 박병우, 문재현, 박건우, 정민혁, 최진호
▲포수
박노민, 이희근, 나성용
▲내야수
정원석, 이대수, 전현태, 김강, 오선진, 강경학, 김용호,정연태, 한상훈, 백승룡
▲외야수
추승우, 이양기, 최진행, 김경언, 김재우, 오준혁, 나용훈,고동진, 오재필
[사진 = 한화 이글스 선수단]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