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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신세경, 임슬옹(2AM), 이종현, 강민혁(씨엔블루)의 음악 영화 '어쿠스틱'(제작:㈜영화발명공작소 / 제공:㈜네오위즈인터넷, ㈜타임스토리그룹 / 감독 유상헌)마지막 뮤직비디오 ‘신세경’편이 공개됐다.
영화 '어쿠스틱'은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 사랑을 찾아가는 스무 살 청춘들의 밝고 유쾌한 판타지를 그리고 있는 음악 영화로 신세경은 라면을 먹어야만 살 수 있는 희귀병에 걸린 싱어송라이터 ‘세경’ 역할을 맡았다.
신세경이 극 중에서 부르는 ‘브로콜리의 위험한 고백’은 ‘더더’, ‘푸른 새벽’ 등 ‘홍대 여신’으로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한희정의 곡으로 그 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신세경의 노래 실력을 확인시켜 준다. 여린 듯 차분한 신세경의 보이스는 담백하고 담담한 듯 하지만 듣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아련한 음색으로 기존 한희정의 곡과는 전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영화 속 ‘세경’의 꿈과 감성을 애틋하고 애잔하게 노래한 ‘브로콜리의 위험한 고백’은 신세경만의 담담한 음색을 통해 오묘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신세경은 청순하면서도 오묘한 매력과 함께 마음을 울리는 특유의 담담한 듯 애틋한 음색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봉일은 10월 28일.
[영화에서 노래를 선보이는 신세경,사진 제공=㈜영화발명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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