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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솔비가 최근 일상의 모습을 담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솔비는 지난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가수 성시경의 콘서트에 갔었던 모습과 지난 12일 열렸던 한국과 일본의 국가대표 축구 친선경기에 참석했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솔비는 화려한 꾸밈 없는 수수한 차림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콘서트 티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며 자연스러운 모습도 보였다.
반면 솔비는 한일전에 가서 찍은 사진에 “스포츠는 인생과도 같은 거 같아서 좋아. 난 정말 스포츠를 사랑해”라며 남다른 스포츠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솔비의 최근 모습에 네티즌들은 “몰라보게 예뻐졌다” “이제 성형한 게 완전히 자리 잡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최근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체결, 향후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예고했다.
[솔비. 사진=솔비 미니홈피]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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