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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가 결성한 그룹 JYJ가 세계적 권위의 주간 음악잡지 ‘빌보드’ 표지를 장식했다.
JYJ는 이달 30일자로 발간되는 빌보드지의 표지모델로 선정됐다. JYJ는 첫 월드와이드 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이 최근 빌보드지 화제의 음반에 선정되며 화제를 모은 후 이 잡지의 표지까지 장식하며 해외의 높은 관심을 증명해 보였다.
JYJ의 홍보를 맡고 있는 프레인은 “국내 아티스트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빌보드 잡지의 표지 모델로 선정된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라며 “빌보드지의 표지모델 선정 과정은 편집자 이하 모든 스텝들의 동의가 필요하고, 잡지의 권위와 위상에 걸맞은 아티스트가 없을 경우 표지 모델을 쓰지 않는 등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유명하다. 세계를 대표하는 까다로운 미국 음악시장에서 JYJ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JYJ가 표지모델로 선정된 빌보드지는 예약판매를 통해 전량 완판됐다.
[사진 = 빌보드지 표지모델이 된 JYJ]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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