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소녀시대가 신곡 ‘훗(Hoot)’의 첫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2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했다.
‘훗’은 고고리듬에 복고풍의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경쾌한 느낌의 팝댄스곡이다. 가사는 마음에 화살을 쏘듯 자꾸 마음을 아프게 하는 남자친구에게 전하는 소녀시대의 귀여운 경고를 담았다.
소녀시대는 이런 가사를 전하듯 마치 활을 쏘는 듯한 모습을 안무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지난 27일 미니앨범 ‘훗’을 발매한 후 각종 온오프라인 차트 1위를 휩쓸며 또 한번의 무서운 돌풍을 몰고 왔다. 소녀시대는 이날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이어간다.
[소녀시대. 사진=K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