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용우 기자]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구성된 협의회(회장 허구연)에서 김동재 코치 가족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31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지는 사단법인 일구회 올스타와 KBS 천하무적 야구단과의 자선경기 1회말이 끝난 후 김동재 코치 가족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협의회 측은 "지난 6월 뇌경색으로 쓰러진 김동재 코치의 쾌유를 기원하는 진심어린 마음에서 해설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했다. 오늘 자선 경기에 앞서 뜻깊은 성금이 전달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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