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한 유전자 어쩔거야” 박수홍 딸, 갈수록 인형 미모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수홍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13일 개인 계정에 “재이의 #ootd #벚꽃룩 #봄나들이 #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홍의 딸 재이는 아빠 품에 안겨 벚꽃을 구경하는 모습이다. 재이는 큰 눈망울과 귀여운 얼굴로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다.

네티즌은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오면 이런 모습일까”, “이 우월한 유전자 어쩔거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 했고, 다음 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수홍 부부는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 지난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수홍 부부는 최근 압구정동 아파트를 약 70억원에 사들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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