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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로리 매킬로이의 우승 소식에 눈물을 흘렸다.
그는 14일 개인 계정에 “로리 매킬로이 마스터즈 우승. 왜 내가 눈물이 나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매킬로이가 우승 직후 포효하는 모습이다.
이민정은 과거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프로 골퍼로 매킬로이를 꼽은 바 있다.
매킬로이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를 꺾고 우승했다. 마스터스 17번째 출전, 11번째 그랜드슬램 도전만의 성공이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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