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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유명 수학강사 정승제가 국세청 모범납세자 표창장을 받았다.
그는 14일 개인 계정에 “#자랑질 #상바다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국세청은 “귀하의 성실납세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국가재정 건전성 확보와 우리 사회의 성장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라면서 상장을 수여했다.
네티즌은 “멋진 어른이다”, “멋있다”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지난해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한 정승제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일타강사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대략 메이저리그 선수 연봉 보면 비슷한 사람이 꽤 많더라. (수입이) 1년에 100억보다 위"라고 밝힌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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