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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8)가 놀라운 기상시간을 인증했다.
최희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자 내일은 다섯 시야. 남편이 저보고 요즘 왜 이리 바쁘냐고… 워커홀릭 남편이 결혼 6년 만에 이 얘길 할 정도면 제가 요즘 바쁘긴 한가 봐요? 근데 하나도 안 피곤하고 너무 신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희의 휴대폰 알람 설정 화면 캡처가 담겼다. 최희는 오전 4시 37분부터 4시 50분, 4시 55분, 5시, 5시 5분, 5시 30분까지 무려 6개의 알람을 맞춰둔 상태다. 최희의 글로 보아 매번 기상이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는 오전 5시와 5시 5분 알람을 활성화해 둔 상태다. 두 아이의 엄마이면서 부지런히 일하며 새벽같이 일어나는 최희의 일상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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