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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LPG 출신 가수 김서연이 예비신랑 로빈 데이아나와 벚꽃 데이트를 즐겼다.
김서연은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빠랑 노는 게 제일 재밌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연은 로빈과 함께 화사한 벚꽃 아래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또한 두 사람은 거울 셀카를 함께 찍는가 하면 "Welcome to, MEA. Mr. Deiana, Robin!"이라는 문구와 함께 예비 신부의 설렘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에비신랑이랑 노니까 더 신난 것 같다" "너무 예쁘다" "결혼 축하드린다" 등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서연은 과거 '송하'라는 예명으로 LPG와 차니스에서 활동했다. 로빈 데이아나는 프랑스 출신의 방송인으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3일 많은 이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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