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구자철이 요르단전서 두 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10일 오후 중국 광저우서 열린 요르단과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C조 2차전서 전반 44분 구자철이 추가골을 기록해 2-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페널티지역 정면서 얻은 프리킥 상황서 구자철이 오른발로 감아찬 볼은 낮은 포물선을 그리며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구자철은 이날 경기서 전반 21분 선제골을 터뜨린데 이어 전반 44분 추가골까지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한국은 전반 종료 현재 요르단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구자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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