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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배용준 김현중 이나영 최강희 등이 등장하는 캘린더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배용준 김현중 등이 소속된 키이스트는 12일 '2011년 키이스트 에코 캘린더' 스마트폰 용 어플리케이션을 한글과 영어 버전으로 2.99$의 가격으로 전세계에 선보였다.
에코캘린더 어플리케이션에는 유엔환경계획(UNEP)과 아티스트들이 제안하는 환경 기념일, 내가 정한 환경 기념일 등 콘텐츠가 포함됐다. 또 배용준, 김현중, 이나영, 최강희 등 스타들의 동영상과 사진도 들어 있다.
이 외에도 일상 속 환경 실천을 통한 에코 나무 키우기와 스타 퍼즐 게임 등 즐겁게 환경 실천을 할 수 있는 기능들이 추가됐다.
앞서 지난 10월 초 키이스트의 소속 배우들과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가 함께 만든 탁상용 에코 캘린더는 온라인 판매 하루 만에 한일 양국에서 완판 되며 뜨거운 화제를 입증했다.
특히 100% 친환경 종이와 식물성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는 등 친환경 제작 공정을 통해 완성됐고 판매 수익금이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의 '지구환경프로그램(GEP)'에 전액 기부된다는 소식에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에코캘린더 어플리케이션 속의 배용준(왼쪽)·김현중. 사진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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