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박주영이 팔레스타인전서 추가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13일 오후 중국 광저우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C조 3차전서 전반 13분 박주영이 추가골을 터뜨려 2-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박주영은 윤빛가람의 침투패스를 이어받은 후 페널티지역 왼쪽을 돌파한 가운데 상대 골키퍼 아부하마드까지 제친 다음 오른발로 볼을 밀어 넣어 팔레스타인 골망을 흔들었다. 박주영은 팔레스타인전 득점으로 이번대회 첫 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전반 15분 현재 2-0으로 경기를 앞서 나가고 있다.
김종국 기자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