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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시크한 '걸오사형'으로 최고의 히트를 친 배우 유아인이 매력적인 남자로 변신했다.
유아인은 트레디셔널 브랜드 '헤지스(HAZZYS)' 화보에서 시크하고 거친 매력을 뒤로 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넘치는 겨울 소년으로 돌아왔다.
공개된 화보 속 유아인은 영국 감성의 캐주얼을 트래디셔널 스타일로 패셔니스타 연예인답게 전문 모델 못지않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촬영 당시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의상 컨셉이 편안한 캐주얼 룩 이었던 만큼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 속에서 유쾌하게 진행됐다"며 "무엇보다 유아인이 촬영 자체를 굉장히 즐겼으며, 현장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 모델을 능가하는 다양한 포즈와 유아인이 지닌 터프한 남자의 느낌 속 사랑스러운 소년의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멋진 화보를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한편 유아인은 현재 드라마 촬영으로 밀렸던 화보 촬영과 함께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러블리 매력남자로 돌아온 유아인.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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