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지난 6월 국내 출시된 BMW 그란 투리스모도 사륜구동 모델 추가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공간과 기능성, 우아함과 활동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그란 투리스모에 BMW xDrive 시스템 특유의 민첩함이 더해진 게 특징. 고급 사양인 그란 투리스모 xDrive 익스클루시브에는 기본모델에 다이내믹 드라이브,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차선 이탈 경고 장치,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추가된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국내 고객의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해 이번 그란투리스모 xDrive를 출시하게 됐다”며 “BMW 코리아는 단순한 라인업 확장이 아닌 친환경과 고효율 그리고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선사하는 제품 출시를 통해 BMW가 제시하는 미래 자동차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그란 투리스모 xDrive 8,450만원, 그란 투리스모 xDrive 익스클루시브 1억 1,120만원이다.
(VAT 포함)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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