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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야구단'과 '야행성', '라이브 음악창고'가 폐지된다.
김경식 EP는 7일 "1월 개편을 앞두고 '천하무적야구단'을 비롯해 '야행성', '음악창고'가 모두 폐지된다"고 전했다.
'천하무적 야구단' 후속으로는 현역 군필자 연예인들이 이끌어가는 '명 받았습니다’(가제)를 신설된다. '천하무적 야구단'이 추진해온 꿈의 구장 설립은 특집 형식으로 방송된다.
'야행성'이 방송됐던 시간대에는 문화존이라는 테마로 프로그램들이 제작 편성된다 '라이브 음악창고'는 15일 요조의 무대로 마지막 녹화를 갖는다.
그 외에도, 폐지됐던 프로그램 '가족오락관'과 비슷한 형식의 프로그램인 '상상오락관'(가제)이 선보일 예정이다.
['천하무적 야구단', '야행성', '음악창고'.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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