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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새로운 멤버 이요(18)와 미오(19)로 교체 이후 180도 달라진 Ab에비뉴가 MBC '세바퀴'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다.
Ab에비뉴는 지난달 15일 '여자는..알아요(노는여자)' 음원 공개 이후 하루 만에 소녀시대를 제치고 각 음원 사이트 10위권 안에 진입하면서 신인답지 않은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마자 MBC '황금어장'을 시작으로 KBS '해피투게더', '스타골든벨', MBC '무한도전', SBS '스타킹'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MBC '음악중심', KBS '뮤직뱅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Ab에비뉴는 MBC '세바퀴'에도 출연해 숨겨둔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한국 가요계에 예쁜 외모와 S라인 몸매를 갖춘 걸그룹 바람이 불고 있어 뛰어난 실력파 그룹이라도 노래만으로는 가요계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판단에 Ab에비뉴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전격 결정했다고 한다.
Ab에비뉴가 출연하는 '세바퀴'는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으로 Ab에비뉴는 한 달에 한 곡씩 파격적인 음원 공개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Ab에비뉴의 미오(왼쪽)와 이요]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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