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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걸그룹 시크릿이 내년 1월 6일 새 싱글로 컴백한다.
시크릿 멤버 한선화는 27일 오전 포털사이트 ‘다음’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요즘(YOZM)’을 통해 ‘시크릿은 지금 출격 준비 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려 컴백을 예고했다.
한선화는 “새벽 4시를 넘긴 지금 시간까지 열심히 뮤직비디오를 찍고 있다”며 “1월 6일 발매되는 시크릿의 싱글 앨범 많이 기대해달라”고 컴백을 알리는 메시지를 전했다. 더불어 뮤직비디오 모니터링 화면에 비친 본인의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공개를 통해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시크릿은 1월 6일 싱글 앨범 발매한다. 그에 앞서 오는 31일에는 티저 영상을 통해 팬들과 먼저 만날 계획이다.
[한선화. 사진=다음 요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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