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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 등 ‘슈퍼스타K2’ 톱 4가 둥지를 틀 소속사의 윤곽이 잡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먼저 ‘슈퍼스타K2’에서 우승한 허각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음반레이블 에이큐브와의 계약이 유력시 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스트, 포미닛, 지나 등이 소속된 회사로 2년 사이 소속 가수들을 스타 반열에 올릴 만큼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허각 본인의 결정만 남은 상태로 알려졌다.
존박은 이적, 김동률 등이 소속된 뮤직팜과의 계약이 점쳐지고 있다. 존박의 음악적 색깔과 어울리기 때문에 뮤직팜에 힘이 기울고 있는 상태. 그러나 존박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어요”라며 계약과 관련해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강승윤은 양현석 사장의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계약이 사실상 확정, YG연습생으로 들어간다. YG는 빅뱅, 2NE1, 세븐, 거미 등이 소속된 곳으로 SM, JYP와 함께 가요계 3대 대형기획사로 꼽히는 곳이다. YG 한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계약서에 사인만 남겨놓은 상태”라며 “YG 의 체계화된 시스템 속에서 다시 연습생부터 차근차근 밟아나갈 예정”이라 전했다. '슈퍼스타K2' 톱 11에 들었던 김은비도 YG와 계약, 연습생으로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장재인은 유명작곡가이자 자신의 스승이기도 한 김형석과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장재인은 김형석이 운영하는 케이(K)노트 음악아카데미의 학생이었고, 동시에 김형석이 학과장으로 있는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의 학생이기도 하다.
‘슈퍼스타K2’ 방송 관계자는 “출연자들의 소속사 계약은 빠르면 이번 주 내에 모두 확정 될 것”이라며 “아직은 완전히 정해진 것이 아니고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고 전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강승윤-장재인-허각-존박. 사진=삼성전자]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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