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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이천희(32)와 전혜진(23)이 오는 3월 11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천희의 소속사 N.O.A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3일 "이천희와 전혜진이 3월 11일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날짜를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천희와 전혜진은 오는 3월 11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혼 여행은 예비 신부 전혜진의 임신으로 정확히 결정되지 않았으며 신접살림은 이천희의 신사동 자택에 차린다.
지난해 12월 이천희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전혜진과의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SBS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커플로 출연한 두 사람은 방송 후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4월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현재 전혜진은 임신 11주차이다.
[사진 = 오는 3월 11일 결혼식을 올리는 이천희(왼쪽)·전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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