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폭풍 동안' 외모…"어딘가 변한 거 같지 않나요?"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김희선(34)의 ‘폭풍 동안’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김희선은 지난 해 말 자신의 트위터에 “어딘가 변한 거 같지 않습니까요?”라며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앞머리를 잘라 더 어려보이고 특히 까맣고 동그란 눈동자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희선은 “살이 좀 찐 것 같아 매우 속상해요”라는 글을 덧붙여 ‘망언’ 스타에도 합류했다.

유독 초롱초롱한 눈망울 때문에 ‘서클 렌즈를 꼈냐’는 질문을 받자 김희선은 “버럭! 제가 서클렌즈를 왜 껴요! 앞머리 자른 거 봐달란 건데ㅠㅠ 다들 흑흑..” 이라며 귀엽게 화를 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김희선은 영원히 예쁠 것 같다”, “여전한 미모”, “아기엄마가 맞냐. 너무 동안이다”, “폭풍 동안 김희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김종학프로덕션이 제작하는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신의’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희선. 사진=김희선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