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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노유민이 방송 최초로 아내 이명천을 직접 공개한다.
노유민은 최근 진행된 MBC '기분좋은날' 녹화 이명천과 함께 참여해 방송을 통해 결혼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딸 노아를 찾았다.
그동안 언론 노출이 두려워 자주 병원을 찾지 못했던 노유민은 득녀 사실 고백 이후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병원을 방문했다.
병원에 방문한 노유민 예비부부는 조기 출산으로 인큐베이터에서 자라고 있는 딸 노아 이야기를 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또 오는 2월 20일 결혼식을 앞두고 결혼 준비과정과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양가 어머님들의 툭 넣고 말하는 속마음, 노아를 위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등 아빠 노유민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았다.
당당히 출산 사실을 고백한 노유민 예비부부의 결혼 준비과정은 26일 오전 9시 45분에 공개된다.
[딸 노아를 보기 위해 병원을 찾은 노유민-이명천 부부.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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