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카타르 도하 김종국 기자]아시안컵 3·4위전을 앞두고 있는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전에서도 최정예 멤버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점쳐진다.
한국은 이번 대회서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일본과의 4강전까지 베스트11의 큰 변화 없이 5경기를 치러왔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서 매 경기 중앙 수비수 조합만 변화했을 뿐 박지성(맨유) 이청용(볼턴) 기성용(셀틱) 이영표(알 힐랄) 등 9명의 선수가 매경기 선발 출전했다.
대표팀의 조광래 감독은 27일 오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되도록 베스트 멤버를 출전시킬 것이다. 선수들의 근육 등을 체크해 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매 경기 선발 출전선수가 변화했던 중앙 수비수에는 "이정수와 황재원이 출전할 것 같다"는 계획을 전했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전에서도 지동원(전남)이 공격수로 나서는 가운데 박지성(맨유)와 이청용(볼턴)이 측면 공격을 이끄는 것이 유력하다. 반면 이번 대회서 4골을 터뜨린 구자철(제주)은 피로 누적을 호소해 우즈베키스탄전 출전이 힘들 전망이다.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전 허리진에 기성용(셀틱)과 이용래(수원)가 나서고 수비수는 이영표(알 힐랄) 이정수(알 사드) 황재원(수원) 차두리(셀틱)의 출전 가능성이 높다.
한편 지난 2007년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던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전서 승리하면 이번 대회서도 3위를 기록하게 된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꺾으면 2015년 대회 본선 자동 출전권을 획득한다.
[축구대표팀.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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