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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할리우드의 배드걸 2인방 린제이 로한과 패리스 힐튼이 복싱시합에 나선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미국 대중 잡지 레이더온라인, 영국 메트로 등 외국언론들은 26일(한국시각) “린제이 로한과 패리스 힐튼이 복싱 대결을 벌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과 패리스 힐튼은 복싱대결 대가로 각각 50만 달러, 총 100만 달러(약 11억 원)의 상금을 받는다. 대결이 벌어질 정확한 장소나 시간은 현재까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받은 상금을 약물과 알코올 방지 자선단체에 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인들이 가입한 권투 연맹의 데이먼 펠드만은 이번 대결에 대해 “재미와 함께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두 사람은 “큰 사이즈의 복싱 글러브를 끼고 대결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복싱 대결을 벌일 것으로 알려진 힐튼-로한. 사진 출처=(왼쪽부터) 마이데일리 사진DB, 나일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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