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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의 주인공 심창민, 이연희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설 인사를 전했다.
카메라 앞에 선 심창민과 이연희는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티격태격 앙숙커플로 출연하는 것과 달리, 한복에 어울리는 단정한 포즈와 환한 미소로 아름다운 커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심창민과 이연희는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설 인사를 전하며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현재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티격태격하는 ‘다지-동주’ 커플로 열연 중이다. 심창민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겉은 까칠하지만 내면은 따뜻한 재벌 3세 ‘한동주’ 역을 무난히 소화하고 있고, 이연희는 천방지축 열혈 수의사 ‘이다지’ 역을 맡아 망가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한편, 19살 때 결혼 후 전격 이혼, 철부지 돌싱이 된 청춘들의 뻔뻔하고 발칙한 러브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은 매주 월, 화요일 밤 8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심창민(왼쪽)-이연희. 사진=SM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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