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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던 f(x)의 루나가 모두를 경악시킬만한 팔씨름 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루나는 최근 KBS 2TV '설특집! 아이돌 브레인 대격돌' 녹화에서 다른 걸그룹 멤버들은 상상조차 하지 못할 힘을 뽐내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루나는 1라운드부터 사실상 결승전이나 다름없는 시크릿의 징거와 맞붙었고, 너무도 쉽게 루나의 승리로 끝나 제작진 조차 의아해했을 정도였다는 후문. 이어 루나는 레인보우의 '힘 짱' 승아와 티아라 보람을 차례대로 가볍게 넘겨 윤은혜 이후 최고의 소녀장사라는 찬사를 받았다.
루나의 예상치 못한 한 판 승부가 방송되는 KBS 2TV '설특집! 아이돌 브레인 대격돌'은 3일 오후 7시 50분에 방영된다.
['아이돌 브레인 대격돌' 녹화현장. 사진 = KBS 제공]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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