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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출산을 몇시간 앞두고 만삭의 사진을 공개한 배우 사강(31)이 오늘(1일) 3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
사강은 1일 오후 3시 5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출산했다. 예정일인 5일보다 빨리 딸을 안았다.
사강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1일 "사강이 직접 딸을 낳았다고 전화했다. 직접 전화할 정도면 산모도 건강한 것 아니겠냐"고 장난스럽게 말하면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무엇보다 가족들이 가장 기뻐한다"고 전했다.
이날 사강의 곁에는 남편과 친정 시댁 가족들이 함께 했다.
한편 사강은 지난 2007년 4살 연상인 회사원 신세호 씨와 결혼해 3년만에 2세를 가졌다.
[사진 = 1일 2세를 안은 사강-신세호 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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