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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 구하라가 아이돌 중에서도 걸그룹 최강 자리를 노린다.
한승연과 구하라는 지난달 태국 타파야에서 진행된 SBS 설특집 '아이돌의 제왕' 녹화에 참여했다. 카라 외에도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2PM, 샤이니, 빅뱅, 포미닛, 시크릿, 애프터스쿨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이 총 출동했다.
이날 촬영은 아이돌들이 다양한 게임을 통해 스스로 아이돌의 킹&퀸을 뽑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아이돌들은 파타야에 떠나기 앞서 공항패션 대결을 시작으로 기내와 숙소에서의 사생활 토크 및 민낯공개 등 모든 것을 공개했다.
또 각자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댄스배틀, 제왕이 되기 위해 치열하게 게임을 펼치며 그 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아이돌들의 색다른 모습을 마음껏 발휘했다.
과연 마지막에 웃으며 아이돌의 제왕은 누가 될지 그 최종 결과는 2일 저녁 6시에 공개된다.
[승연-닉쿤-하라, 선화-닉쿤-현아(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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