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신인 가수 한그루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마이데일리 독자에게 설인사를 전했다.
한그루는 지난 달 첫 앨범 ‘그루 원(Groo One)’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뗀 신예다. 깜찍함 속에 묘한 섹시함이 묻어나는 매력적인 타이틀곡 ‘윗치 걸(Witch Girl)’로 활동중인 한그루는 데뷔하자마자 각종 가요, 예능 프로그램을 누비며 맹활약하고 있다.
데뷔 전 ‘압구정 유이’로 불렸을 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한그루는 다년간의 미국, 중국 유학을 통해 영어, 중국어에 각종 댄스, 검술, 승마 등을 겸비한 인재로 2000대 1의 경쟁률 속에서 작곡가 주영훈이 발굴한 ‘주영훈의 뮤즈’로도 유명하다.
[의상협찬=박술녀 한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