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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심형래(53)가 선보인 몸 개그에 설 연휴 온 가족이 함박 웃음을 지었다.
4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심형래쇼'는 '영구' 심형래가 등장해 후배 개그맨들과 추억의 코미디를 선보였다.
토크쇼와 꽁트를 접목시킨 '심형래쇼'에서 심형래는 자신의 코미디 인생을 되돌아보며 동료 개그맨 엄용수, 이봉원 등과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특히 슬랩스틱 코미디의 대가 심형래는 김준호, 김병만, 김대희, 박성광 등 후배 개그맨들과 80~90년대 인기 꽁트였던 '변방의 북소리', '내일은 챔피언', '영구야 영구야' 등을 새롭게 각색해 웃음을 줬다. 심형래는 전성기 못지 않은 몸 개그로 후배 개그맨들과 절묘한 조화를 이뤘고 무엇보다 설 연휴를 맞은 가족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줬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것이 진정한 설 특집이다", "아이돌들만 나오는 것 보다가 진짜 제대로 웃었네요", "저런 개그는 왜 이제 안하나요?", "역시 심형래다!" 등의 호평을 보냈다.
한편, '심형래쇼'는 시청률집계기관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10.7%(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방 극장을 즐겁게 했다.
['심형래쇼'. 사진 = KBS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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